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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뼈도 찌그러질 수 있다. 척추압박골절 옆구리통증, 결림 증상!

 

 

안녕하세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새움병원 척추클리닉입니다.

 

척추뼈가 외부충격으로 인해

찌그러져 납작해지는

질환이 바로 '척추압박골절' 입니다.

 

이 질환이 왜 생기고,

어떠 증상이 있는지,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장년층에서는 낙상사고와 같은

강한 충격으로 발생하는데,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고령층에서는

가벼운 외상으로도 발생합니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골다공증 치료를 꼭

병행해줘야 합니다.

 

 

 

척추뼈의 경우 팔, 다리 골절과 다릅니다.

뼈가 찌그러지듯 납작해져

압박골절 이라 합니다.

 

 

외형상 변화가 없어 발생된 후에도

잘 느끼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골다공증이 심한

고령층 환자의 경우는

특별한 외상없이 물건을 들다가

허리를 삐끗하거나,

앉았다 일어서는 등의 가벼운 충격으로도

발생되기 때문에 병의 발생을

인식 하지 못한답니다~

 

 

 

 

척추압박골절 치료는??

 

척추압박 골절은 찌그러지고

주저앉은 척추뼈에 골시멘트를

주입시켜서 그 모양을 복원 시켜주는

척추체성형술로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골절이 심해서 척추뼈가

신경을 심하게 압박하는 경우나

척추뼈의 골절이 심한

파열골절의 경우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치료는 척추뼈가 움직이지 않고

신경을 자극하지 않도록하는

고정술을 주로 시행한답니다.

 

 

 

척추 이상 증상이 느껴진다면

전문의 진료를 보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