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가 힘들고 무뎌지는 감각, 후종인대골화증 증상과 치료법 <서울새움병원>

 

 

 

척추뼈 뒤쪽을 지지하고 있는 인대를 후종인대라 합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후종인대가 단단하게

굳어져 가운데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을

압박하여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후종인대골화증 증상>

 

 

1. 젓가락질, 수저질이 점차 서툴어진다.

2. 걸어 다니는 것이 점차 힘들어지고 지팡이가 있어야 한다.

3. 팔이나 다리쪽 감각이 내 살이 아닌 것 같이 무뎌진다.

4.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힘이 약해진다.

 

후종인대골화증은 척추관을 후종인대가 가로막고 있는 형태이므로

경추관 협착증과 증상이 비슷합니다.

 

 

 

 

후종인대골화증 수술은 전방접근법으로 척추체 제거술을 시행한 후

골화 부분을 모두 적출하는 것이 원칙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병변이 3개 이상의 척추체에서 발생했거나 신경 손상의

위험이 있을 경우 목 뒤에서 접근하는 후방접근법인

후궁절제술이나 후궁성형술을 시행합니다.

 

 

 

 

새움병원에는 척추 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하시는 의료진이 있어서

체계적인 치료 및 관리가 가능합니다.

 

궁금하신 점 카톡 및 전화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