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척추측만증, 척추 옆굽음증 치료! [새움병원]

 

 

 

금천구 척추측만증, 척추 옆굽음증 치료! [새움병원]

 

 

 

안녕하세요 새움병원 척추클리닉입니다.

척추측만증!!  명칭이 변경되어

척추 옆굽음증이라고 하는 이 질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상적인 척추는 정면에서 보면

일직선 모양이고,

옆에서 보면 경추, 요추가 휘고

흉추, 천추부가 뒤로 휘어진

s자 곡선 형태입니다.

 

하지만 정면에서 보았을 때

척추가 옆으로 휘어져

정상적인 모습이 아닌 상태를

바로 척추측만증이라 합니다.

 

 

 

 

 

측만증은 선천성측만증과

퇴행성 척추측만증으로 나뉘어 집니다.

 

 

 

[선천성 척추측만증]

사춘기 때부터 발생하는 측만증을

선천성측만증이라고 합니다.

선천성측만증은 유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 건강검진 혹은 외관상으로

틀어진 것을 보고 진단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경우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ADHD로 오진되기도 합니다.

 

성장판이 닫히는 만18-20세 사이에

멈추게 되며 그 사이에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수술을 받거나 만성적인 등이나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퇴행성 척추측만증]

 

60세가 지나면서 허리의 퇴행성 변화로

발생하게 됩니다.

척추협착증이나 척추전방전위증과 같은

다른 척추질환과 동반되어 발생합니다.

퇴행성 측만증만으로도

만성 허리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 증상을 보겠습니다

 

 

1. 사춘기때부터 허리에 불편감

 

2. 외형상으로 볼 때 허리가 굽거나

좌우가 비대칭이다.

 

3. 가방을 매면 한쪽이 계속 흘러내린다.

 

4. 바지를 입으면 골반부위가

좌우측으로 돌아간다.

 

5. 다리길이의 차이가 같이 발생하며

걸을 때 무릎, 발목에 통증이 생긴다.

 

6. 퇴행성측만증의 경우 만성적인 허리통증과

함께 허리가 앞으로 굽어지는 요추후만증이 발생

 

 

 

 

 

 

 

척추측만증치료는??

 

선천성측만증의 경우 도수치료를 통해

각도가 교정되는 경우가 많으며

20세 전후까지는 도수치료 및 운동치료를

시행해 진행하는 것을 막아야합니다.

 

35도 이하인 경우 수기치료와

운동치료를 이용한 비수술치료를 시행합니다.

 

 

 

그러나,

측만증이 심한 경우!!!

외형상 문제가 될 뿐 아니라

사춘기 이후 장기형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 다양한 척추기구를 이용해

각도의 변형을 원상복귀 시켜주는

고정수술을 시행하며

한 번의 수술보다는

여러번의 수술로 교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척추측만증 증상을 보시고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