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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통증은 없지만 힘이 빠지는 증상! 전골간신경증후군 치료는?

새움병원 2017. 12. 13. 15:09

 

 

전골간신경증후군이란?

 

전골간신경은 팔 아래쪽에서 두 개의 가닥으로 나눠지는

정중신경의 가지 중 하나입니다.

 

감각신경을 포함하지 않는 순수한 운동신경이어서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전골간신경이 근육흠 사이를 주행하면서

근육이나 주변 구조물에 의해 압박되어

이상증상을 일으키는 것을 전골간신경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전골간신경증후군 증상>

 

- 엄지,검지 손가락 끝마디가 잘 구부러지지 않는다.

- 특별한 통증이 없다

- 팔이나 손의 힘이 약해졌다고 느낀다.

4. 작은 물건을 집고, 단추를 끼는 것이 어렵다.

- 연필이나 필기구로 글씨 쓰기가 어렵다

 

 

 

 

신경주변에 이상구조물이 있거나 보전적치료로도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신경압박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피부를 절개한 후, 전골간신경을 누르고 있는

구조물을 절제해 감압해주는 신경감압술이 시행됩니다.

 

전골간신경증후군은 흔한 질환이 아니고 신경 자체가 워낙 얇고 가늘며

근육 깊이 위치해 있어 진단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새움병원에는 수부 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하시는 의료진이 있어서

체계적인 치료 및 관리가 가능합니다.

 

궁금하신 점 카톡 및 전화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설명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